잘 찍은 사진, 소장만 하면 아깝잖아요 (내가 찍은 사진으로 수익내기)
요즘에는 정말 조금만 찾아보면
수익화로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 걸 새삼 느낀다.
오늘은
길을 가다가 혹은 여행을 하다가
멋있게 잘 찍은 사진을 판매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셔터스톡, 유토 이미지, 크라우드 픽
위 3개 사이트는
내가 잘 찍은 사진을 판매할 수도 있고
필요한 사진을
구매도 물론 할 수도 있는 사이트다
셔터스톡
먼저, 사진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셔터스톡은 아실 거라고 생각이 든다.
셔터스톡은 해외에서부터 많이 알려진 사이트로
나도 처음에 사진 판매 시도를 셔터스톡에서
먼저 도전을 하였다.
한 10장 정도 나름 잘 찍은 사진을 선별하여
승인 요청을 하였지만 다 거절당하였다.
셔터스톡은 너무 경쟁도 치열하고
요구조건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판매하고 계신 분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판매 승인이 났다고 해도
판매율이 너무 저조하고, 갈수록
수익금도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유토 이미지
유토 이미지는 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한국기업으로 알고 있다
다른 스톡 사진 판매 사이트에 비해
사진 승인률도 높고
승인시간이 빨라서 좋다.
아이콘, 일러스트, 배너 등
매뉴얼이 다양하여
구매자도, 판매자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사이트라고 생각이 든다.
-가끔 아이콘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지금 열심히 유토 이미지에서 눈팅 중이다.
크라우드 픽
크라우드픽 사이트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판매가 가능하고
판매 수익금을 100% 전부 판매자에게
전해진다고 들어서 찾아본 사이트 중
하나의 사이트다.
판매자 입장으로 수익금을 100%
전달받는 건 아주 혜자스러운 장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진이 판매됐는데
70%의 수익금이 들어올 때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럴 땐 아마도
사이트에서 판매자 작품을
홍보하여 30% 일부 수익금이
안 들어올 때도 있다는 의견이 있다.
어차피 홍보됨으로 더 잘 팔리는 거니
판매자에게는 불이익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확인된 사실은 아님)
그리고 사진, 일러스트 파일, 포토샵 파일이
업로드가 가능하고 영업일 기준 7일 이내에
승인이 된다고 한다
여행에서, 길을 걷다가, 맛집에서
회식을 하다가, 등산을 하다가 등등
잘 찍은 사진을 카메라에
핸드폰에 모셔두기보단
사이트에 올려서 판매하면서
판매하는 재미도 보고
수익화하여 용돈도 버는
괜찮은 정보라고 생각이 든다
갈수록 본업에 지쳐가면서
사진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알게 된 게 얼마 안 됐지만
요즘에는 시간이 날 때마다
사진 찍기 바쁘다.
본업 외 부업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든 일상에서
조금은 벗어났으면 좋겠다
위 사이트에 사진 올리기 전에
사이트에 있는 주의사항을
한 번씩 꼭 읽어보시고
업로드하시길 바랍니다
(예:과도한 보정, 스티커, 워터마크
지나친 노이즈, 초점 흐림
사진들은 대부분 승인이 안 날 수 있고
특히 저작권에 관련된 사진은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