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N사 블로그를 하다가 블로그 수익의 벽에 부딪치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할까 생각만 하면서, 너튜브로 블로그에 대한 내용을 많이 봤었는데, 어떤 영상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광고를 넣을 수는 있지만, 방문자가 없기에, 수익도 기대하지 말라는 영상을 보고, 아 그럴 수 있겠다.. 생각이 들며 엄청 갈팡질팡했었거든요.. N사 블로그는 댓글도 많이 달리고 방문자도 쉽게 유입이 되는데, 티스토리는 방문자 수도 적고, 댓글도 안 달려서 허공에다 글 쓰는 느낌이다라는 표현적인 영상도 봤었는데, 사실 저는 N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일을 하는 입장이었는데, 일일이 모든 답변을 달기 힘들더라고요.. "내가 왔으니 너도 와달라"는 돌려 말하는 댓글이 대부분이라고 느꼈고요. 그래도 한번 해보자 해서 시작한 티스토리블로그 방문자 수 공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10월부터 시작한 줄 알았는데, 9월달에 방문자가 있더라고요..; 9월 말부터 시작한 거로 보입니다. 이때 첫날에는 하루 방문자수가 20명 정도였나? 사실 글 1~2개 썼을 때는 방문자가 전혀 없을 줄 알았는데, 예상한 방문자보다 많이 들어와서 조금 감동 먹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2021.09월 말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한달에 24,900명 정도 제 글을 보는 블로그가 됐습니다! 저는 직장인이라서, 대부분 하루에 1~2개를 적었고요, 물론 시간이 없어서 못 적은 날도 며칠 있었지만, 꾸준하게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맛집 탐방도 좋아하고, 여행도 좋아해서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글을 쓰며 저에게는 나름(?) 추억을 간직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저는 총 누적 방문자 수는 12만명정도 보셨더라고요 ㅎㅎ.. 부족한 글들이 많을 텐데.. 많이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N사보다는 방문자수가 적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상위 노출 경쟁에 치열하다고 생각이 들고, 티스토리 블로그도 나름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해주시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본인의 컨텐츠 주제를 정하고 꾸준하게 1일 1포스팅을 할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티스토리 블로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일방문자 수가 500~1000 사이 들어오고 있는데, 하루에 1000명 꾸준하게 유지하는 블로거가 되고 싶네요. 할까? 말까? 생각이 들 때는 할까를 선택하시는 당신이 될 수 있도록 티스토리 블로그도 좋다고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