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배달은 먹던 곳에서만 자주 먹어서 배달은 잘 소개를 안 하는 편인데요.. 다른 곳은 어떤가 한번 먹어보고 싶을 때, 또는 주문하려고 했는데 자주 주문해서 먹던 곳이 쉬는 날일 때.. 가끔 그런 날 있잖아요? 이번에는 평소에 맛있게 먹던 족발집이 쉬는 날은 아니었고, "하루30족발" 후기가 괜찮아서 한번 주문해 봤는데.. 너무 괜찮아서 소개글 적어봅니다. 반반족발 Set(족발 + 냉채족발)처음에 냉채족발을 주문할 생각은 없었는데.. 실수로 족발+냉채족발을 주문했다는.. 와 근데.. 너무 푸짐한 거예요.. 상추쌈, 쌈무는 물론, 양파절임에 콩나물국에 찐만두에.. 콩나물 무침에.. 심지어 족발과 잘 어울리는 막국수까지ㄷㄷ;; 평소에 배달주문을 하면 저 상에 놓고 먹는데.. 지인이랑 같이 먹다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