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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가볼만한곳 15

경남 양산 산책하기 좋은곳 : 양산천/구름다리/엄정행 노랫길+양산 대종

SNS에 양산 가볼만한곳을 검색했는데, 양산 구름다리를 봤는데 제가 차로 자주 이동하던 곳인데, 어라? 이런 곳이 있었어? 왜 맨날 지나갔는데 못 봤지? 생각이 들어 바로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구름다리만 찾아가려고 했었는데 근처에 산책로도 잘 되어있고 양산 대종도 가까워서 다녀왔습니다! 양산 대종 엄정행 노랫길 엄정행 노랫길은 양산 대종 바로 길 건너에 있어서 따로 주소를 찍지는 않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아서 하늘이 조금 아쉬운 날이었지만, 그래도 산책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위 이미지에 보이는 다리는 양산천에 있는 구름다리였는데, 다리를 보고 걸어가면 양산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옆 쪽에 올라가는 곳이 있었습니다. 양산천 음악분수대 안내 계절/시간 참고하셔..

양산 고급스러운 프랑스빵집 : 작크 과자점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빵 좋아하시나요? 저는 가끔 베이커리가 먹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ㅎㅎ 우연히 걷다가 보여서 들어가서 구매하고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한테 추천드리고 싶어서 한번 더 방문하고 후기를 적어봅니다! 양산 빵집 : 작크 주소: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 665-16 전화, 문의 : 055-363-7447 양산 작크 외부사진 제가 많이 안 가는 거리에 있어서 이제야 알게 된 지 얼마 안 됐는데요, 사람이 조금 많이 다니는 거리에 있었으면 인기가 더 많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니깐, 방문하실 거면 월요일은 피해 주세요! 작크 내부 : 과자, 베이커리 작크 내부에는 각종 과자, 베이커리가 진열이 되어 있었고, 내부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

양산 유명한 전골 맛집 : 북정동 알천순대

부산 사는 친구가 추천해줘서 알게 된 곳인데, 그 이후로 순대전골이 생각나면 알천 순대를 찾곤 하네요. 처음 갔을 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저에게는 가성비도 좋고 맛있는 인상이 깊은 가게네요! 이미 많은 사람들한테 순대 전골로 유명한 맛집으로 소문난 거 같더라고요 ㅎㅎ 알천순대 외부 사진 양산 북정동 알천순대 주소:북정동 904-2 전화 문의: 055-366-5952 영업시간: 10:00~ 알천순대 메뉴판 혼자 오셔서 식사도 가능하게 (순대, 돼지, 고기) 섞어국밥도 판매를 하고 있었고 전골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요, 저희는 전골을 먹으려고 온 거라서 바로 (곱창+순대+고기) 섞어 전골 2인을 주문하였습니다.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맛보기 순대까지 가게 이름답게 순대 속이 꽉 차 있고 고기가 많이 들어갔다는..

(국내) 맛집 2022.02.25

양산 낭만적인 산장 분위기 카페 : 인더숲

SNS에서 사진 한 장으로 와 분위기... 너무 좋다 (감탄)을 하며 꼭 가고 싶었던 카페가 있었다. "양산 인더숲" 가는 길이 조금 험한 편입니다. 천천히 조심해서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양산 : 인더숲 전화, 문의 : 055-386-9722 주소 : 소주동 1237-3 잔잔한 조명이 센터를 밝게 밝혀주는 인더숲.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맨날 가고 싶은 마음은 한편에 늘 있었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고민만 하다가.. 가보자 하고 드디어 방문을 했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아름다워서 도착하자마자 조금 마음이 평온해졌습니다. 제가 이곳저곳 사진도 찍고 싶고 그랬는데. 이 날 사람이 너무 많은 거예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메뉴에 관한 건 한 장 찍고.. 내부 테이블은 찍을 엄두를 못 냈네요. 조금 아..

12월의 양산 통도사

예전에는 춥지도 않고 날이 좋을 때 많이 통도사를 찾았었는데, 부쩍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진 요즘, 12월의 통도사는 어떨지 궁금해졌다. 이날, 롱 패딩을 입고 갔었는데도, 밖에 바람이 정말 많이 불면서 너무 추워서 잠깐 멈칫했다. 이 날씨에 도보로 올라갔다가 내려올 수 있을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돌아가는 건 바보 같은 짓이다. 차량을 통해서 갈 수 도 있었는데, 통도사 올라가는 길이 이뻐서 차를 타고 올라가고 싶지는 않았다. 경내 반려동물은 출입금지이며, 오토바이 및 자전거도 진입금지. 문화재 구역 입장료는 (개인) 어른 3,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 단체 30인 이상은 조금씩 저렴해진 가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차를 통해 입장할 경우 경차 1,000원, 소형 2,0..

부산 근교 가볼 만한 곳 양산 8경 임경대

SNS를 보면서 입이 떡 벌어지는 풍경의 사진을 보고 놀랐던 적이 있다. 그곳은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양산에 있는 임경대 이다. 임경대 전망대에 올라가면 쭉쭉 뻗은 낙동강이 보이는데, 마치 한 장면의 그림 같은 풍경이 가슴을 상당히 웅장하게 만들어줬다. 양산 임경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원동로 285 내비게이션에 "임경대"로 검색하면 아래 주차장이 나온다. 이날 평일 오후에 간 거라서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었지만 주말에는 잘 모르겠다. 임경대 주차장 임경대는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정자라고 한다. 일명 고운대, 최공대하고도 하는데 황산강(현 낙동강의 옛 이름) 서쪽 절벽 위에 있다. 벽에는 최치원의 시가 새겨져 있었으나 오래되어 조감하기 어렵고,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부산 근교 가볼 만한 곳 - 양산 천성산(千聖山) 홍룡사 폭포

많은 사람들이 힘들 때, 또는 속이야기를 풀고 싶을 때 사찰을 찾는 걸로 보인다. 나는 무교지만, 나도 가끔 일상에 치이고, 속이 답답할 때 사찰에 간접적으로 들어가지는 않으나, 앞에까지 아무 생각 없이 걸어 올라가서 앞에서 기도를 드리고는 다시 되돌아가곤 한다. 산에 있는 사찰을 여러 곳을 갔었는데, 이번 홍룡사를 다녀오고 느낀 점이 사찰마다 분위기 자체가 조금씩 다르다는 걸 느꼈었다. 등산객 차량 및 만차시 진입을 통제 처음에 현수막이 걸려있길래 지금부터 통제를 하는 건가? 생각이 들어서 바로 오른쪽에 대석마을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가려고 했었는데, 진입하는 차가 많길래 만 차시에 진입을 통제하는 것 같아서 저도 다시 차로 돌아가 진입을 하였습니다. 가끔 차 없이 등산하러 와도 좋을 ..

부산근교 가볼 만한 곳 - 양산 법기수원지

가까이 살고 있으면서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법기수원지 평소에는 차 타고 먼 곳만 찾아다녔는데 가까운 곳에도 이렇게 관광하기 좋은 곳이 있었는데, 왜? 먼 곳만 찾아다녔는지.. 이제부터는 가까운 곳도 잘 찾아봐야겠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양산에 있는 법기수원지 양산 - 법기수원지 이용시간 :하계(4월~10월) : 08:00 ~ 18:00 동계(11월~3월) : 08:00 ~ 17:00 문의, 안내전화 : 055-383-5379 입장료는 무료 -통제구역 출입금지 (등산로 없음) -음식물 반입금지 -애완견 출입금지 -자전거 출입금지 -돗자리 반입금지 -고성방가(소음) 금지 -나물(쑥), 씨앗류(편백나무 열매 등) 채취금지 -물품보관함 안내소 옆에 위치 -화장실 있음 처음 입장했을 때 쭉쭉 뻗은 나무들이 웅..

야외공간이 환상적인 나만 알고 싶은 카페 (양산 - 무타블랑)

SNS에서 사진 한 장으로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카페가 있었다 그곳은 바로 무타블랑 양산 - 무타블랑 주소 : 경남 양산시 상북면 수서로 164-10 무타블랑 전화, 문의 : 055-374-0221 영업시간 : 11:00~21:00 마지막 주문: 20:00 주차장, 와이파이 O 처음 도착했을 때 주차공간이 많아서 만족스러웠다 임시주차장까지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 거 같다 쭉쭉 뻗은 소나무와 블랙 블랙 한 가게 외부 모습에 햇빛이 눈부시게 비추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경상남도 가보고 싶은 정원 발굴에 무타블랑이 선정되었다고 한다. 근데 다녀온 사람으로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내부에 들어가면 기계로 주문을 할 수 있었다. *외부음식은 반입 불가 *1인 1 메뉴 주문 부탁 *열화상 ..

11월의 양산 내원사

일상에 지쳐, 마음을 힐링하고 싶을 때가 가끔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아무 목적 없이 그냥 발이 닿는 대로 걷고 생각을 비우고 싶을 때 본인만의 생각을 비울 때 찾는 곳이나 하는 행동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머릿속이 복잡하거나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싶을 때 예전에는 목욕탕에서 그저 멍하니 있으면 조금은 정리가 되었는데, 지금은 목욕탕을 가기도 조금 그렇고, 내원사를 찾아가 보았다. SNS에서 다들 단풍 막차를 탔다며 단풍이 다 떨어지기 전에 단풍과 함께 사진을 많이 찍는다. 사실 단풍을 보러 온 것은 아니었지만 나도 2021년 단풍 막차에 자연스럽게 탑승을 하였다. 산 공기가 너무 맑더라 나는 등산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운동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서 정말 오랜만에 산 공기를 마시며 걸었는데 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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