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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은 뭐 써야 해요?

by 우리, 잠깐 쉬었다가요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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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극히, 블로그를 시작하고 몇 년 후 지금까지 블로그 글을 적으면서 개인적인 생각과 노하우라면 살짝? 노하우? 를 간략하게 개인적인 생각으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하시려는 분께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도 전에,

(1) 먼저 어디 회사의 블로그를 써야 좋을까?

이게 먼저 첫 고민이 되실 겁니다.

저는 n사에서도 몇 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지금은 현재 글을 적고 있는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글을 적고 있는데요, 정말 블로그마다 원하는 차이점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n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만족하시는 분도 계실 테도, t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만족하시는 분도 계실 테고, 저는 약간 개인 취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블로그에 매우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2) 블로그 글은 뭐 써야 해요?

여기서 또 막히시는 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뭐 먹은 거 그런 거 써~라고 많이들 말하거나, 네가 잘하는 거, 네가 자주 다니는 거 써 ~라고 많이 추천해주실 거라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너무 넓은 질문이다. 처음에는 정말 쓸 수 있는 글은 다 써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처음부터 전문적으로 한 분야를 파는 것보단, 이 분야 저분야 글을 쓰다보면, 내가 이 분야는 글을 정말 끊임없이 쓸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에 블로그 지인분들이 일상생활 글을 쓰라고 하시길래, 생활정보도 아닌 정말 아주 지극히 일상생활글을 적었는데.. 아무도 안 보는 거예요.. 그러다가 제가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맛집 탐방을 하면서 맛집 글을 쓰다 보니 방문자 수 가 늘면서 보람도 생기면서 조금씩 욕심이 났습니다. 그러면서 후기글 좋은 맛집도 찾아보고 그 근처 맛집을 갔다가 디저트 맛집도 찾아보고 그러다 보니 데이트 코스, 여행지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이 분야 글을 자주 쓰게 됐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 글, 저 글 다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처음부터 한 분야를 처음에 파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글이 쓸 게 없어지고, 그러다 보면 하루 이틀.. 글을 안 쓰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3) 쓸 내용에 이미지가 너무 많을 때

저는 맛집, 여행 관련 글을 자주 쓰다 보면, 직접 가서 잘 나온 사진을 쓰기 위해 많이 찍어둬서 딱! 글을 쓰려고 시작하기도 전에.. 사진 고르고.. 모자이크도 해야 하고.. 포토샵도 넣고 싶을 땐 또 넣어야 하고 피곤해지는 게 사실이거든요.. 그럴 때는 먼저 파일을 두 개 만들고 블로그에 사용할 사진을 한 폴더에 몰아넣고, 포토샵을 하고 글을 쓰면서 사진을 넣지 말고, 먼저 제목을 분류해두시고 그 후에 사진을 넣으면 은근 사진 넣으면서도 쓸 내용이 생각나지도 않고, 복잡하지도 않고, 금방 글이 써집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

 

예))

 

메뉴판

(사진)

 

외부 사진

(사진) + (사진)

 

음식

(사진)

 

이런 식으로 제목을 적고 사진을 넣고 다 넣고 위에서부터 스크롤 내리면서 사진 아래 글을 쓰면 금방 쓰더라고요 ㅎㅎ 이건 제가 블로그 쓸 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간략하게라도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개인적인 노하우와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모든 블로거분들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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