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게임을 자주 하다 보다가 사람들이 어떤 게임은 "양산형 게임"이다. 이렇게 말하는 걸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는데, 처음 들었을 때는 양산형? 아~ 뭐 현질 유도가 심한 게임을 가리키는 말인가?라고 생각을 하고, 아 ~ 나 양산형 게임 안 해~ 저도 모르게 이러고 있었는데, 문득 오늘 "양산형"이라는 단어가 내가 생각했던, 현질 유도가 심한 단어가 맞나?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깐.. 제가 생각했던 양산형이 아니었습니다.
양산형은 많이 만들어 내는 유형의 말로, 표본을 따라 대량 생성하듯, 게임으로 치면 인기있는 게임을 스토리는 비슷하지만, 아주 미세한 차이로 찍어내는 식의 게임을 "양산형 게임"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양산형 게임이라고 불리는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자동화 시스템에 어느 구간이 지나면, 현질 유도에, vip시스템으로 힘겨루기가 아닌 현실 돈 겨루기가 시작되고.. 펫, 날개에 비슷한 칭호에.. 그래픽, 약간의 스토리 차이, 캐릭터 직업의 차이를 빼면 돌아가는 시스템은 거의 게임 차이가 없다고 느껴짐.. 예전에는 게임이 출시한다 하면 기대하고 시작했었는데, 며칠 있다가 지우고, 며칠 있다가 지우 고를 반복하다 보니.. 느껴지는 감정이.. 게임 이름만 틀리지 뭐가 다른가.. 제가 찾는 mmorpg가 아니더라고요.. 근데 하도 그렇게 반복하다 보니, 게임 다운로드 전, 스크린샷만 봐도 아~ 그런 게임이구나 이제는 느껴지는..
아무튼! 이야기가 조금 길어졌는데요! ㅎㅎ
오늘은 갑자기 궁금한 "양산형 게임"에 궁금해서 찾아보고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