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기 전
저는 약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고, 그저 소비하고 복용 후 느낀 저의 개인적인 후기를 담은 글임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의학적 내용은 담지 않은 글입니다.
평상시에 실내에서만 컴퓨터 앞에서만 일을 하다 보니, 오랜만에 밖에 나갔는데 햇빛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눈을 아리게 하더라고요. 눈물도 찔끔 나고.. 그리고 요즘따라 주간 / 야간 계속 교대로 일하다 보니 잠 패턴이 계속 바뀌어서 몸이 지치고 기력도 없고.. 와 진짜 이러면 안 되겠다 생각이 딱 들더라고요. 그래서 약국에 가서, 비타민을 추천받았는데, 처음에는 투엑스비듀얼을 추천받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제가 전에 다른 비타민을 먹은 적이 있는데, 좀 과하다?라고 해야 할까요? 비타민을 먹으면 자꾸 속으 쓰리더라고요. 저랑은 안 맞는 거 같아서 너무 쌘 거 말고 적당한 밸런스를 맞춰주는 비타민을 추천해 달라 하여 약사님께 투엑스비듀얼을 추천받았습니다.
처음에 큰 박스에 있었는데, 그 박스는 120 정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금액이 7만 원.. 제가 요즘 비타민 같은 건강보조제를 안 챙겨 먹어서 그런가.. 제가 예상했던 가격보다 너무 높다는 생각이 확 들어서 이거 혹시 60정만 구매할 수 있냐고 물으니 그것도 가능하다고 하여, 60정에 35,000원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투엑스비듀얼은 약국마다 가격 변동이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 120정에 6~7만 원 사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제가 투엑스비를 먹고 솔직한 후기는 아주 괜찮았습니다. 일단 제일 걱정되는 속 쓰림 문제도 없었고, 주야교대 근무를 하면서 먹은 지 며칠 됐는데, 피로감에도 확실히 도움이 된다는 느낌이 오더라고요. 잠은 평상시에도 잘 자서.. 잠이 잘 오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못 드리겠지만, 일상 생활을 하면서 저한테는 몸에 와닿을정도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드셔보신분은 알겠지만, 비타민을 먹으면 소변이 노랗게 나오잖아요. 이 부분도 일시적이 아니라 저는 장시간동안 그렇더라고요. 속으로 투엑스비유얼 일 잘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의학적 용어, 효능에 대해 깊이는 몰라서 자세하게 설명은 못드리겠지만, 체내에서 느끼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아주 대만족이었습니다. 60정 2달치분을 먹고 있는데, 다 먹으면 또 구매해서 먹을 예정입니다.
물론 제가 돈을 내고 구매하고 복용 후, 개인적으로 느낀 후기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