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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복숭아 철, 다이어트 과일로 괜찮나?

우리, 잠깐 쉬었다가요 2024. 8. 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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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 봉숭아의 이름은 생김새 모양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평소에 볼 수 있는 일반 복숭아와는 달리 납작한 모양을 하고 있어서 "납작 복숭아"라고 불리게 됐었고,

 

납작 복숭아는 약 5,000년 전부터 중국에서 재배되고 있었고 고대 귀족들 사이에서 귀하게 여겨진 과일이라고 합니다. 귀해서 왕족들 사이에서 선물로도 주고받고 했다는...

납작복숭아 철

한국에서는 1920년대 이후부터 재배되기 시작하였고,  한국에서 주로 6월 중순에서 7월 중순 사이에 수확되는 과일입니다. 물론 지역과 기상 기후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이 시기에 가장 좋은 수확 시기로 알려지고 있고, 수확 시기가 다가오면 납작 복숭아의 색깔이 노랗게 변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남부, 중부 지방의 따뜻한 지역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등의 지방에서 6~7월에 재배되고 있습니다.

 

납작복숭아 껍질 채 먹어도 괜찮나?

납작복숭아의 껍질은 얇고 부드러워서 과일 통째로 먹을 수 있으며 껍질에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다만, 다른 과일도 마찬가지겠지만 농약등이 걱정된다면 물로 깨끗하게 헹궈서 섭취하시고 위장이 약하신 분은 껍질을 제거 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납작복숭아의 칼로리는?

복숭아의 1개기준 (약 100g 기준) 약 30~40kcal 정도입니다. 납작 복숭아는 살짝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는데 수분 함량이 높고 그에 비해 당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다이어트나 건강 관리를 위해 과일을 찾는 분에게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칼로리가 낮으면서 비타민 등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납작복숭아 제철에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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