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릴 적 추억의 게임 하나쯤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나도 추억의 게임이 많다. 어렸을 때 그 감성, 추억을 생각해보면 참 좋았었다. 굳이 돈이 없어도 집중해서 보스 몬스터 한 마리 잡고 행복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돈을 써야 내 캐릭터가 강해지고, 돈을 써야 인정받는 게임이 너무나 많아서 설치하고 조금 해보고 느낌이 오면 지우기 바쁘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포트리스M" 제가 2년 전이었나? 그때부터 우연히 시작하였는데, 무과금으로 시작했는데 막 10연승을 하고 그러다 보니 아직까지 재미있게 하고 있네요. 물론 저는 무과금은 아닙니다. 무과금은 아니지만, 2년? 정도 동안 해봤자 20만 원? 정도 투자를 한 거 같네요. 물론 안 해도 됩니다. 그냥 이벤트 할 때 좋은 상품이 탐나서 조금씩 한 거고 천천히 성장시켜도 무과금으로 만렙 캐릭터가 가능하니 돈부터 쓰려고 안 해도 됩니다.
대전모드는 리얼대난투(4vs4) , 클래식 모드(2vs2)가 있는데 옛 포트리스 감성을 느끼면서 하고 싶으신 분은 클래식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리얼 대난투가 좀 더 쉽고 전략적인 부분도 재밌어서 리얼 대난투만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생긴 도전모드는 아니지만, 포트리스m을 아마 하다가 접으신 분은 모르실 거예요.. 제 기억상 1년 정도 된 거 같은데, 도전 모드에서는 캐릭터의 만렙 밸런스가 크게 작용하지 않아서 무, 소과금 유저분들도 재미있게 즐기시며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매일 4시간마다 일일선물
4시간마다 캐릭터 카드나, 아이템 카드, 잼이 들이었는 보상을 주곤 합니다, 저는 2년 가까이하면서 만렙에 가까워지니깐, 요즘은 일일 보상을 매일 다 받지는 않지만, 일 마치고 혹은 심심할 때, 한판 하러 들어갔을 때, 받곤 합니다. 그리고 하루마다 미션이 생기곤 하는데, 미션 보상도 보상받다 보면 조금씩 본인도 모르게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포트리스 m 오늘의 상점에는
게임에서 얻은 머니로 캐릭터 카드랑 아이템 카드를 구매하여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캐시샵도 있습니다. 필요한 카드를 현금으로 바로 구매를 할 수도 있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빨리 성장을 하고 싶어도 조금만 참고 시즌이 끝난 후 패키지를 판매하고 가끔 이벤트로 가성비 좋은 패키지를 판매하니 그때 구매를 해도 충분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하는 포트리스m
플레이 스크린샷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각 캐릭터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독or가스 로 체력을 지속적으로 깎는 캐릭터도 있고 힐러 포지션의 역할을 하고 있는 캐릭터도 있고 딜러 포지션의 캐릭터도 있고 번지 시켜서 낙사시키기 좋은 캐릭터도 있고 4 vs 4로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참 재미있습니다. 저도 지인이랑 같이 시작해서 지인도 그렇고 저도 아직까지 재미있게 즐기고 있네요.
게임에서 패배하면 트로피 점수도 깎이고 아무 보상도 없지만 승리하면 크링 (게임머니), 보상 상자를 줍니다. 여기서 저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게임에 승리하면 잘하던 못하던 보상이 같다는 게 조금 아쉽습니다. 1~4등까지 보상이 조금 달랐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잼을 좀 사용하긴 해야 하지만, 상자마다 보상 시간이 다른데, 저처럼 라이트 유저는 상자를 업그레이드를 해놓고 자기 전, 혹은 퇴근 후까지 보상 상자가 오랫동안 정지 없이 돌아가게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을 수 있어서 좋은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제가 포트리스m을 하면서 서비스 이관도 몇 번 있었고, 새로운 캐릭터도 생기고 꾸준한 업데이트를 하고는 있는데, 가끔 시스템 내, 일시적으로 오류가 생기긴 합니다. 쉬운 문제가 아니라서 그렇겠지만, 이런 문제는 어서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클랜 시스템
저는 지인이랑 만들어서 카드 요청을 통해서 서로 필요한 카드도 주고받고 그냥 소소하게 플레이하지만, 많은 사람들이랑 소통하며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라서 활발한 클랜에 들어가서 친해지고 같이 게임도 하며, 승리를 만끽하면 재미가 더 해지겠죠?
친구들이랑 같이 한번 플레이해보세요
무과금으로 해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
포트리스M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