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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던 소갈비찜이 아니었다.

by 우리, 잠깐 쉬었다가요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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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상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평소에 혼밥도 자주 하고, 배달도 자주 시켜먹는데, 배달앱을 보던중, 맛집으로 유명한 업체명의 소갈비찜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마침 소갈비찜이 먹고 싶어서 주문을 했는데..

 

매운맛 1단계인가 주문을 했는데, 일단 보기론 먹음직스럽게 배달이 왔습니다. 주먹밥은 추가로 주문했고요!

 

이렇게 쌈이랑 홍합탕까지 와서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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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 메인요리인 소갈비찜..

내가 알던 소갈비찜이 맞나? 싶을 정도로 짜도 너무 짠 거예요;; 와 무슨 소금을 실수로 엄청 넣으셨나.. 진짜 맵고 이런 걸 떠나서 도저히 짜서..;; 이게 뭐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리뷰 창은 다 맛있다는 후기들..;; 뭐지;; 정보란에 가서 업체명을 보니, 사업자 업체명은 또 다른 가게더라고요..(?) 흐미.. 너무 짜서 고기 다 잘라서 밥이랑 참기름 넣고 비벼 먹어도 짬.... 결국은 남겼네요 ㅠㅠ.. 다음에 진짜 맛집으로 소문난 소갈비찜 먹으러 가볼래요 ㅠㅠ... 아 다시는 안 먹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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