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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신메뉴 (씬) 할라피뇨뿜뿜

by 우리, 잠깐 쉬었다가요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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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처럼 기사를 보고 있었는데, 피자헛의 새로운 메뉴가 나왔더라고요! 씬 (할라피뇨 뿜뿜 / 달달 옥수수) 메뉴가 나왔는데, 달달 옥수수도 같이 먹을까 생각을 하다가, 너무 많을 거 같아서.. 오늘은 피자헛의 새로운 메뉴 할라피뇨 뿜뿜을 먹고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더블 씬도우 할라피뇨 뿜뿜

피자헛 할라피뇨뿜뿜 + 치즈토핑

제 지인이 피자를 좋아하고, 거기에 매운 음식을 또 좋아해서 피자헛의 "할라피뇨 뿜뿜"의 피자의 이름만으로 지인에게는 아주 행복한 피자였습니다. 그래서 지인에게 널 위한 피자다. 하면서 주문을 하고, 예상 배달시간보다 일찍 와서 기대에 부풀어서 피자 박스를 오픈했는데, 처음 본 할라피뇨 뿜뿜 비주얼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피자헛 더블 씬도우 할라피뇨뿜뿜

피자를 즐겨 드시는 분들은 사진을 보고, 바로 알 수도 있을 텐데, 정말 토핑이 별로 없고, 할라피뇨만 좀 돋보이게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할라피뇨가 듬뿍 있는 것도 아니었고 피자 한 조각의 3~4개 정도의 할라피뇨 정도?

 

제 지인도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이럴 거면 다른 피자를 주문하고 할라피뇨를 따로 주문해서 올려서 먹지.. 기대에 못 미쳤다고 하더라고요.. 도우랑 씬 피자의 맛을 잘 살렸다고는 생각이 드는데, 이 할라피뇨뿜뿜의 피자의 색깔이 좀 연하지 않나, 특색을 잘 못 살렸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먹으면서 느껴지는 게, 소스 맛이랑 페퍼로니, 할라피뇨 말고는 다른 토핑의 맛이 거의 생각이 안 날정도였습니다.

 

너무 맛있어 보였던 "레몬크림쉬림프"랑, 신메뉴인 "할라피뇨 뿜뿜"에서 심하게 고민을 하다가 신메뉴를 먹어보자 생각해서 주문했는데, 저는 좀 많이 아쉬웠던..

 

 

하와이안 갈릭치킨 4조각

사이드로 먹으려고 주문한 "하와이안 갈릭치킨 4조각" 부드럽고 살짝 쫄깃(?)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만족 만족!

 

 

투움바 치즈 파스타

제가 좋아했던 투움바 파스타의 상상의 벽이.. 와르르..

투움바 치즈 파스타는 소스 맛도 너무 연했고.. 내가 좋아했던 투움바 파스타가 이게 맞나.. 생각이 들 정도로 별로였습니다. 다음번에 피자헛에서 피자를 먹는다면 리치 치즈 파스타를 먹기로..

 

저는 피자헛에서 포장 주문해서 가끔 피자를 먹는데, 이번에는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할라피뇨뿜뿜은 별로였습니다. 차라리 먹고 싶은 피자에 할라피뇨 토핑을 추가해서 먹는 게 더 맛있는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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