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하고, 물가가 상승하고, 취업이 점점 힘들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고 있다고 느낀다.
물론 나 또한,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존재한다.
현재 직장이 있지만, 안정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직장에서 매달 꼬박꼬박 월급이 나오지만, 이 월급으로
생활비 하고 카드값내고 뭐 좀 하면 금방 사라져 버리기도 한다.
20대 초반에 철이 없을 때야, 뭐 어차피 다음 달에 또 월급이 나오니깐,
괜찮아,라고 생각이 했겠지만, 갈수록 나이가 점점 먹고,
나의 직업에 확신이, 나의 미래에 확신이 없어지며,
본업 외의 짜투리 시간에 할 수 있는 부업을 하여
어느 정도의 수익원을 만들기도 하고, 그렇게 수익을 모아서
내 미래에 조금씩 투자를 하다 보니, 자신감도 찾고,
깜깜했던 내일이 조금씩은 밝아지고 미래가 생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짜투리 시간에 부업을 하면서 고수익을 위해 공부도 하며
돈이 아닌 시간과 경험을 투자하여 노하우를 만들고 있다.
본업을 다니면서 온라인마케팅을 한 지도 5년이 훌쩍 넘었다.
지인들은 내가 본업 외의 수익을 부러워한다. "알려줘 바"라고 하여
어느 정도 기초적인 부분을 알려줘도 실행 조차 하지 않는다.
그저, 돈이 생긴다는 거에만 초점을 두고, 시간과 노력은 뒷전이다.
내가 5년 넘게 본업과 제휴마케팅을 해오면서 많은 돈은 아니지만,
남들이 부업으로 생각했을 때, 이야? 그게 돈이 되네?라고 할 정도는
매주 받고 있다. 하지만 난 지금의 돈보단, 지속적이고 안전하며 든든한 수익,
그리고 그 일이 부업이 아닌 본업이 될 수 있게 만드는 게 나의 최종목표다.
별로 멀지 않았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난 지금 또 다른 시작을 했기 때문이다.
이 글은 자랑하는 글도 아니며,
당신을 이용하여 내가 뭘 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직장 월급으로 괜찮다면 오히려, 나보다 나은 삶일 것이다.
하지만, 직장 월급으로 괜찮지 않다면 당신도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한 번쯤 해도 괜찮지 않은가?
혹시 시간이 부족한가? 나는 본업+오프라인부업=총 17시간을 하고 집에 돌아가서
컴퓨터를 켜고 온라인부업을 할 때도 많다가 아닌 대부분 날들이 일상처림
나에게 스며들어있다.
지금 당신은 정말 시간이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