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나는 "마음"이란 두 글자가 중요한지 모른 채 살아왔었다.
나이가 먹을수록 친구관계, 가족관계, 일적인 문제, 금전적인 문제 등등
여러 요인으로 내 마음에 금이 갈때가 있었고, 지치고, 삶이 참 피곤하게 느껴질 때가
자주 생기고 있었다. 어릴적에 내가 책을 구매한다면, 금전적으로 성공한 분들의 책을
구입해서 저자의 생각보단 돈을 벌 수 있는 노하우를 찾고 싶은 마음에 구매를 했었는데,
요즘은 마음이 행복해질 수 있는, 금적적으로 동기부여가 아닌 지친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책을
찾고 있었다. 마음에 관련된 책을 읽으면 나도 모르게, 자신감도 생기고
"해보자" "괜찮아" "조금만 쉬었다 간다고 생각하다"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나에게 던지고 있었다.
나는 어릴 적부터, 공부에 재능이 없어서 예체능 쪽을 전공을 하다 보니
책과는 거리감이 있어서, 책을 한 권 읽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거나
반절 읽다가 다른 책을 보곤 했는데,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책을 읽으면서 나의 삶과 많이 빗대어, 공감도 많이 하다 보니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 읽었다. 저는 책을 한 권을 다 읽으면 책장에 넣어두고 2번 ~ 3번 이렇게 읽는 사람이 아닌데,
이 책은 2달? 전쯤에 다 읽고, 조금 지칠 때 아무 페이지나 걸리는 장에 읽으면
다시 동기부여가 되곤 한다.
스트레스, 마음의 상처
저뿐만 아니라, 요즘 뉴스를 봐도 참 안타까운 사건도 많고
많은 사람들이 여러 요인에 의하여 마음을 다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주변 사람들에게 들은 "힘내", "힘내요"라는 말이 힘이 안 날 때
나의 마음을 나도 잘 모르겠을 때
내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껴질 때
나는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조금은 행복해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