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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향수 추천 (블루 드 샤넬 빠르펭)

by 우리, 잠깐 쉬었다가요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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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렵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지인들의 선물을 사려고

향수 판매점에 가서 여러 향수를 직접 시향 해보고 몇 개 구매를 했었는데,

그때 구매를 한 향수가 아닌, 직원이 샘플로 한번 써보라고 준 향수가 있었는데

그 샘플은 제가 사용을 했었거든요. 근데 향이 너무 좋은 거예요..

약간 시원하면서도 무계감이 있고 크게 과하지도 않으면서 남자다운 향이랄까?

그래서 인터넷에서 샘플의 향수 정체를 찾아보다가 "샤넬 블루"라는 정보를 알게 됐고

어렵게 찾아서 검색해 보고 바로 구매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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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오픈

 

택배 상자를 열어보니 파손을 방지해서 뽈록이? 비닐 팩 같은 거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있었고, 향수를 선물할 때 담을 수 있는 샤넬 로고가 들어있는

작은 사이즈의 종이백이 있었고 고급스럽게 블랙색상의 박스의 향수가 들어있었습니다.

이게 언박싱이 아닌, 내가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을 한다면?

샤넬 로고가 들어간 종이백에, "어? 샤넬? 헐? 머야... 왜 이렇게 비싼 거 샀어.."라며

많은 감탄을 했을 거 같고, 집에 가서 향수 상자를 열었을 때. 고급스러움에 한번 더

감탄을 했을 거 같다. 그리고 향수 뚜껑 부위가 자석이 있어서 뚜껑을 살짝만 위에 올려둬도

스스로 닫히는데, 난 여기서 한번 더 "우와"라고 외쳤을 거 같다.

 

향수를 여러 번 구매해 봤지만

뚜껑 부분이 자석효과가 있는 거는 처음 봐서, 혼자 생각으로 "역시 샤넬"...

"명품을 파는 곳은 역시 다르고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블루 드 샤넬 빠르펭  향수의 향

포장, 로고 다 좋지만, 제일 중요한 부분은 향수의 냄새일 것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느꼈을 때는, 너무 무거운 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0대가 사용하면 약간 애가 어른 느낌을 내려고 하는 향일 거 같다.

깔끔하면서도 살짝의 무게감이 있어서

20대 중후반~ 30대가 사용하기 좋은 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지인이나, 남자친구 생일선물 등등 향수를 선물할 생각이시라면

블루 드 샤넬 빠르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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