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1월 1일에 해돋이를 보려고 포항에 위치한 호미곶에 간 적이 있다. 이번에 상생의 손이 호미곶 하고 간절곶이랑 헷갈려서 간절곶에 갔었는데 상생의 손이 없길래 잠시 당황했었는데, 간절곶이 아니라 포항에 있는 호미곶이었다. 다음 검색어에 "간절곶 손"이라고 검색된 키워드가 생각보다 많은 걸 보아 나만 이런 착각을 하는 건 아니구나. 생각이 든다. 정말 오랜만에 찾은 포항 호미곶 1월1일에는 못 갔고 그다음 날도 휴일이라 호미곶을 찾았는데, 일요일 늦은 오후라 사람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호미곶에 계셔서 조금 놀랐다 호미곶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도 많이 있었다.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다니며 즐거워하고 있었습니다 1F 포항전시관 2F 바다 화석 박물관 3F 수석 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