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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전 포스팅에 말했던 한솥도시락을 먹고 일상 글 겸! 후기를 적으려고 합니다!
제가 몇년전에 직장을 다닐 때, 그 회사에서는 점심식사를 본인 돈으로 직접 사 먹어야 했었는데.. 그때 제가 한솥도시락에서 진짜 자주 먹었거든요! 그때 돈까스 카레, 나시고랭을 많이 사 먹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한솥도시락에서 판매하는 나시고랭을 먹고 싶어서 먹어봤습니다.
나시고랭 + 제육추가 + (반찬) 돈까스
제가 집에 반찬이 딱히 없어서 나시고랭만 먹으면 조금 아쉬울 거 같아서 제육을 추가하고 반찬/ 돈까스를 또 추가했습니다. ㅎㅎ 근데 돈까스 반찬으로 가격이 정말 저렴하네요.. 오랜만에 만나는 나시고랭! 겉모습은 몇 년이 지난 모습이랑 변함없이 거의 똑같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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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밍밍하다?
예전에는 살짝 매콤하면서도 나시고랭만의 매력적인 맛이 있었는데, 나이가 먹으면서 입 맛이 조금 바뀌어서 그런가.. 살짝 밍밍하면서도 아쉬운감이 있었습니다. 딱히? 특별한 맛이 없었다고 해야 하나? 김치 없이 그냥도 먹어봤는데, 뭐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나시고랭을 드신다면, 집에 김치가 없다면 따로 김치를 주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딱 단품으로 나시고랭만 먹기에는 뭔가 많이 아쉬울 거 같은 생각이... 이상 일상적인 한솥도시락 나시고랭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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