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음식점 - 별로였어요

양산 아짜루 (갈비탕, 깐쇼만두)

by 우리, 잠깐 쉬었다가요 2022. 7. 30.
반응형

안녕하세요! 늦은 저녁! 야식까진 아닌데, 점심에 라면으로 해결하고, 저녁에는 시원하게~ 갈비탕 한 그릇 하고 싶더라고요 ㅎㅎ.. 어플을 켜서 찾아보는데, 전문점은 이미 영업을 마감하고, 갈비탕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 중식집 밖에 안보이더라고요 ㅎㅎ 예전에 아짜루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갈비탕도 기대하며 주문하고 함께 먹을 깐쇼 만두까지 주문해봤습니다.!!

 

반응형
갈비탕

일단.. 음.. 전에 맛있게 먹어서 기대감이 조금 있었으나, 고기양에서 한번 실망하고, 국물 맛에서 한번 더 실망을 했습니다. 국물은 약간 후추맛으로 간을 한 게 티 날 정도?라고 느껴졌고, 고기는.. 뭐.. 뼛조각 2개 있었나, 거기에 살코기 조금 끝. 마트에서 팩으로 파는 갈비탕보다 별로 였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번에 느낀 점이.. 중식집에서는 중식을 먹기로.. 하핳.. 저는 금액을 떠나서 별로였습니다.

깐쇼 만두는 사실 평소에 많이 접하는 음식이 아니기에 색다롭고 맛있었습니다. 만원이라는 금액에 그렇게 비싼 감도 없었고 딱 적당함?이라고 느꼈습니다. 속이 꽉 찬?! 이런 느낌은 아니었지만, 깐쇼 만두의 특색 있는 소스 맛에 입이 심심함이 적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아짜루에서 주문할 때는 중식 음식을 주문하기로.. 마음먹으며..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