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신규 맵 팀 데스매치 체이스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든어택에 신규 맵을 소개하는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업데이트 후 바로 플레이하고 후기를 적으려고 하였으나.. 개인적으로 시간이 없어서 조금 늦은 포스팅을 하네요.. 신규 맵 출시하고 5일 정도 지난 점 참고 바랍니다!

 

신규 팀 데스매치 "체이스"

바로가기나, 방 만들기에서 모든 맵  "팀 데스매치" 항목을 보시면 체이스가 보이고 우측상단에 new 표시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팀 데스매치도 요즘 자주 하고 있어서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설레는 마음으로 바로 들어가 봤습니다.

 

 

뭔가 모르게 시작부터 웅장함이 느껴지는 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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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지도

체이스의 지도를 펼친 상태입니다.

좀 심플해 보이지만, 지상, 지하, 건물 안, 장애물을 이용한 플레이, 수중전 등등 다양하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건물 앞 지상전

건물로 진입하는 플레이어를 공격하고, 상대 진영 쪽 계단이나, 통로구간 이동 중에서도 수중에 숨어있는 적이나, 멀리서 저격하고 있는 스나이퍼 등등 적을 살피면서 이동해야 합니다.

 

지하통로

건물 아래쪽에 지하구간이 있었는데, 적의 폭탄을 신경 쓰면서 통로에 조금씩 진입하며 플레이를 하는데, 조금 좁은 공간이라 헤드샷이 잘 나오더라고요! 연습하기 좋았던 공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중전

블루, 레드 진영 중간에 물이 있는 공간이 있어서 물속에 적의 눈을 피해 숨어있다가 적이 보이면 공격하여 플레이를 해봤는데, 이 부분도 저는 많은 재미를 주었던 공간이었습니다.

 

스나이퍼

체이스를 플레이하다 보면 높은 곳에서 플레이하는 스나유저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스나로 플레이는 안 해봤지만, 넓은 시야를 신경 쓰면서 상대 위치를 확인하며 플레이하기 재미있을 거 같긴 했습니다. 고수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너무 높은 곳에만 줌을 당기고 계신 분이 많아서 라이플을 신경 안 쓰는 스나 유저분들도 많아서 후다닥 달려가서 라플로 스나유저를 공격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저한테 팀 데스매치는 맨날 폭에 끝나고, 공간이 좁아서 정신없게 어디서 쏘는지도 모르는 총알에 맨날 맞는 "팀 데스매치" 였는데, 체이스는 전략적이고, 여러 공간을 활용해서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약간 랭크전 하는 기분도 들고, 이 공간, 저 공간을 활용하는 재미가 상당했습니다.

 

이번 팀데스매치 체이스 맵은 정말 잘 만든 거 같네요.

아직 플레이 안 해보신 분들 한번 플레이 추천드립니다. 저는 재밌어서 앞으로 자주 플레이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