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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식점 - 별로였어요

양산 조스해물포차 맛집이라고 후기 남겼었는데..

by 우리, 잠깐 쉬었다가요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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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끔 시원한 해물탕을 먹으려고 조스해물포차를 가서 맛있게 먹거나, 배달로도 자주 이용해서 먹었는데, 이번에 가고 좀 많이 실망을 하고 다시 후기를 남깁니다.

 

예전부터 N블로그에도 가성비 좋고 참 맛있게 먹었다는 글도 남기고 오랜만에 해물탕이 생각나서 갔는데.. 직원분이 너무 불친절; 솔직히 맛, 양은 가성비 좋고 맛있는 건 맞습니다. 근데.. 와.. 직원분이 말을 계속 들은 채 만 채; 하면서 몇 번을 부르고 부탁을 하는지; 저희는 평소에 직원분들 수고하시니깐 테이블에 뭐 갖다 주실 때 다른 필요한 거를 부탁을 하곤 하는데요; 말하고 있는데 그냥 가버리고; 그냥 대답도 안 하고 가버려서 주문이 된 거야 만 거야; 저희끼리 주문 들어갔을 거야; 안 듣고 그냥 간 거 같은데? 예상을 하고 있고; 다른 테이블도 저희랑 똑같은 내용으로 직원 뒷담을 까더라고요; 제 블로그를 대부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게에서 먹고 별로면 대부분 그냥 글을 안 쓰고 후기를 안 남기는데; 너무 하더라고요;

 

맛있어서 손님이 많고, 가성비가 좋아서 손님이 많은 건 알겠지만.. 좀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이 확 드네요. 좋은 기억만 있을 줄 았았는데, 이번에 방문을 하고, 많은 실망감을 느끼고 돌아가네요.. 맛있고 가성비는 참 좋으나, 불친절해버리니깐 저의 머릿속에 좋았던 조스해물포차 이미지가 와장창.. 무너져 내렸네요. 이런 후기는 서로 득 부분이 아니라서 안 남기려고 했는데; 맛있는 음식인데도 서비스를 이렇게 해버리니깐 맛있게 못 먹었네요. 참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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