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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식점 - 별로였어요

양산 중부동 회전초밥 스시야마 솔직후기

by 우리, 잠깐 쉬었다가요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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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회전초밥을 좋아한다

내가 먹고 싶은 초밥을 골라서

먹을 수 있고 한접시씩 쌓아가는 재미가 있다

그래서 회전초밥가게를 많이 찾아가서 먹는 편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가본 양산약 역에 있는

스시야마를 소개해드릴려고 한다.

 

먼저 메뉴판이다

메뉴판이 간편하게 이거 하나 있었다.

뭔가 이상해서 혹시 메뉴판에 있는

메뉴 이게 다 인가요? 물었는데

그렇다고 한다.

내부에 텍스트로 메로구이? 랑

등등 적혀있었는데 ..

처음에는 메뉴판 외 메뉴 주문은

안되는건가 싶었다

점심특선

스시야마에 식사하면서 느꼈는데

혼자와서 드시는 분들이 많았다

혼자 간편하게 식사를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종류가 다양하지 않았다.

이날, 손님이 많이 없어서 였는지

도는 초밥은 계속 돌고

"헉 저 초밥 먹어봐야지"하면서

후딱 픽을 한 적은 단한번도 없었다.

도는 음식들이 계속 돌아서

밥들이 조금 굳었다(?)라고

표현을 해야 할까요?

시간 지나면 조금씩 딱딱해지는

초밥 위 회들도 윤기도 있고

그런게 아니고 마른느낌

 

연어위에 소스 뿌린 건

괜찮았는데 밥 양도 너무 적고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였습니다

 

아니.. 메뉴판에 없는데;

다른 테이블은 먹고 있는 새우튀김

그래서 제가 메뉴판 이거 밖에 없다면서요..

라고 물었는데 또 새우튀김은 가능하시다고..

이게 무슨....;

 

제가 있을 때는

레일 위에 튀김류는 없어서

새우튀김을 따로 주문했습니다

제 기억상 가격은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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