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강아지들이랑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퇴근 후 애견 동반이 가능한 펜션을 찾아봤는데 후기도 좋고 이미지로 봤을 때 강아지들이 맘 껏 뛰어 놀기 좋아 보여서 런 앤 독스에 예약을 하였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와... 동(건물)도 많고 길도 넓게 퍼져서 거대한 마을에 들어온 기분이었다. 비슷하게 생긴 건물이 많았지만 전부 런 앤 독스는 아니었고 반려동물 없이 펜션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있었던 것 같다. + 수영장도 준비됨 우리가 예약한 곳은 8동 1층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총 한 동에 6팀이 사용하는 것 같았다 내부 내부 모습 넓은 편이었고 그릇, 전자레인지, tv, 수건 있을 껀 다 있었다. 인덕션은 조금 불편했다. 물을 올려 끓을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