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김밥 본점의 역사는 참 길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몇 년 전에 교리 김밥에서 줄을 서서 포장해서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는 대기 줄을 서서 먹을 만큼 맛있긴 맛있더라고요. 평소에 일반 시중에서 접했던 김밥이랑은 확실하게 다른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주 갔을 때 생각나서 한번 가봤습니다. 몇 년 만에 교리김밥 경주본점에 왔는데, 예전이랑 다르더라고요.. 새로 건물이 생긴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주차도 힘들고 줄도 어찌나 길던지.. 그때는 여름이었는데 좀 힘들었는데.. 큰 건물이 생겨 주차는 걱정 없었습니다. 물론 대기손님이 많으면 차에서 조금 기다려도 될 것 같았고요 ㅎㅎ 제가 이번에 갔을 때는 대기손님은 없었습니다. 재료의 제한으로 1인 2줄만 판매 (인원체크) 1인 1 주문으로 판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