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나는 "마음"이란 두 글자가 중요한지 모른 채 살아왔었다. 나이가 먹을수록 친구관계, 가족관계, 일적인 문제, 금전적인 문제 등등 여러 요인으로 내 마음에 금이 갈때가 있었고, 지치고, 삶이 참 피곤하게 느껴질 때가 자주 생기고 있었다. 어릴적에 내가 책을 구매한다면, 금전적으로 성공한 분들의 책을 구입해서 저자의 생각보단 돈을 벌 수 있는 노하우를 찾고 싶은 마음에 구매를 했었는데, 요즘은 마음이 행복해질 수 있는, 금적적으로 동기부여가 아닌 지친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책을 찾고 있었다. 마음에 관련된 책을 읽으면 나도 모르게, 자신감도 생기고 "해보자" "괜찮아" "조금만 쉬었다 간다고 생각하다"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나에게 던지고 있었다. 나는 어릴 적부터, 공부에 재능이 없어서 예체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