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양산에서 4년 만에 열린 2023 원동 미나리 축제가 11일에 개막을 했다고 해서 다녀오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청정 미나리로 배내골 일대 지하수를 끌어올려 키운 미나리라 맛과 양이 뛰어나 축제 때마다 많은 방문객에게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주말에 다녀왔는데 미나리 축제라고 하여서 막 폭죽 빵빵 터지고, 그런 분위기인 줄 알았지만,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고 축제라 많은 방문객이 있었고 식사를 할 수 있는 농가를 가서 청정 미나리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원동 농가에 번호표가 붙어져 있었고, 들어가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보고, 7번을 찾은 이유도 있긴 하지만, 한 바퀴 슝~ 둘러보니깐 이렇게 비닐하우스에서 삼겹살을 먹는다? 먼가 좀 이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