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나른한 점심.. 오랜만에 여유를 느끼며 식사를 하고 괜찮은 카페를 검색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지인이 너무 좋아할 만한 샌드위치가 눈길을 사로잡아서 곧장 가보았다. 위치는 위 지도를 보다시피 황산공원과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다. 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디저트와 커피 한잔해도 괜찮을 거 같다. 뷰가 좋다는 후기도 봤었는데.. 카페 내부는 아주 깔끔하고 좋았는데.. 2층에서 올라가서 봐도 지나가는 차만 보일뿐.. 딱히 뷰가 좋다는 느낌은 못 받았다.. 프레쉬 코너 메뉴판 커피는 디카페인과 선택할수 있었으며, 에이드, 티, 스무디, 라떼 등등 있었다. 가격은 다른 카페와 비슷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제주 유기농 말차라떼 주문! 디저트 / 베이커리 타르트, 소금빵, 파운드, 케이크, 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