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마치고 갑자기 달달한 빵이 땡기던 그날.. 집에 가기 전에 빵을 사서 가려고 SNS를 훑어보는 중 시선을 사로잡는 (브레드 오후)의 빵들을 봐서 거리도 가깝고 바로 가보았다. 침샘 자극을 하는 비주얼 들어오기 전부터 빵 굽는 냄새가 솔솔 났었는데.. 그 주인공들이다. 다른 빵집들과 메뉴는 같아도 비주얼부터가 더 많이 담긴? 마늘바게트도 겉으로 봤을 때 자기가 스스로 나 마늘바게트다! 말하는 것 같았다. 그만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빵집을 만난 거 같다. 식빵, 쿠키는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말할 게 없지만, 그래도 맛있어 보였다. 빵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크림치즈 바게트?였나?.... 너무 맛있어 보여서 고르고 지금 현재는 냉장고에 있다. 우유버터크림+커스터드크림+바닐라빈 을 듬뿍 넣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