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잠깐 쉬었다가요

저는 홍게, 대게를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홍게 무한리필도 자주 먹으러 다니고, 대게는 비싸서 가끔 먹고 그러는데 예전에 물금에 있는 영남밀면에서 무한리필을 먹고 있는데, 홍게 배달을 한다는 말을 듣고, 무한리필로 먹어도 저희는 2명이서 10~13마리 먹는데, 배달로 보니깐 10마리(중, 소 사이즈)에 5만 원이더라고요; 집에서도 한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좋아하는 홍게를 이번에는 집에서 배달로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후포리홍게 중, 소 사이즈 10마리, 대 사이즈 개별 1마리 주문했습니다. 양산:영남밀면&붉은대게 (배달) 물금 신도시점 주소: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681-12 전화, 문의:055-384-3010 봉지에서 연기가 펄펄 나며 모습을 드러내는 홍게들! 가게 방문해서 먹을..

여러분은 평소에 야식 자주 드시는 편인가요? 저는 요즘따라 야식이 자주 생각나더라요.. 이번에는 제가 야식으로 육회나 육사시미가 생각나면 주문해서 먹는 곳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아쉽게도 직접 방문을 해서 먹은 것은 아니고 배달로 먹은 거라 사진 퀄리티가 조금은 떨어질 수 도 있는 점 알려드립니다 양산 육회 맛집 : 육회가 육사시미 大 (40,000) 저는 육회,육사시미를 좋아해서 제 거리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은 대부분 주문해서 먹어봤을 정도로 여러 곳에 주문을 해서 먹어봤는데요, 육회가에서 판매하는 육회랑 육사시미가 신선하고 맛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자주 주문을 하곤 합니다. 육회가에서는 생육회부터 간장육회, 땡초고추장육회, 꿀육회, 마늘간장육회 등등 판매 중이고 이번에 신메뉴로 치마살 사시미도..

저는 가끔 시원한 해물탕을 먹으려고 조스해물포차를 가서 맛있게 먹거나, 배달로도 자주 이용해서 먹었는데, 이번에 가고 좀 많이 실망을 하고 다시 후기를 남깁니다. 예전부터 N블로그에도 가성비 좋고 참 맛있게 먹었다는 글도 남기고 오랜만에 해물탕이 생각나서 갔는데.. 직원분이 너무 불친절; 솔직히 맛, 양은 가성비 좋고 맛있는 건 맞습니다. 근데.. 와.. 직원분이 말을 계속 들은 채 만 채; 하면서 몇 번을 부르고 부탁을 하는지; 저희는 평소에 직원분들 수고하시니깐 테이블에 뭐 갖다 주실 때 다른 필요한 거를 부탁을 하곤 하는데요; 말하고 있는데 그냥 가버리고; 그냥 대답도 안 하고 가버려서 주문이 된 거야 만 거야; 저희끼리 주문 들어갔을 거야; 안 듣고 그냥 간 거 같은데? 예상을 하고 있고; 다른 ..

길가면서 현수막을 봤었나? 어디에서 양산에 있는 황산공원에서 불빛축제를 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었다. 2월까지 한다고 해서 가야지 가야지 했었는데, 이제야 드디어 가봤다. ~ 2022-02-28까지 17:00 ~ 22:00 지도는 황산공원으로 올렸지만 네비 도착지는 "황산공원 주차장" or "황산공원 문화체육 주차장"으로 찍고 가시면 됩니다. 저는 처음에 황산공원으로 네비를 찍고 갔는데. 어두컴컴하길래..; 뭐지? 내가 잘못 온건가 싶었는데, 이왕 온 거 화장실이라도 가려고 주차장 쪽으로 가니깐 안내해주시는 분과 엄청난 차량들이 주차를 하고 불빛 정원으로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더라고요ㅎㅎ 관람객들 불편하지 않게 최대한 사람 없을 때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해봤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

안녕하세요! 여행을 다니면서 맛집을 다니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다니고 관광지를 다니면서 후기를 적는 블로거입니다. 이 글은 먼저 제가 직접 다녀온 곳만 후기를 적고 추천하는 글이며, 타 사이트, 순위, 순서에 관계없음을 미리 알립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양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글에는 지인이 물어본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만 적었으며, 식당, 카페도 포함됐음을 알려드립니다. 1. 양산 임경대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원동로 285 제일 먼저 추천드리는 곳은 양산 8경 : 임경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낙동강 뷰를 등지고 사진을 찍으며, 이미 SNS에서도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이 너무 예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 한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임경대 전망대에 도착해서 경치를 보자마자 크게 감탄을 ..

중부동 하이마트 쪽 옷가게에서 사고 싶었던 옷 도보며 시간을 보내다가 문득 내가 아침, 점심도 거른 채 쇼핑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따라 뭐가 딱 먹고 싶다는 주제가 생각이 나질 않고, sns를 보고 사람들이 맛있다고 후기가 적힌 곳을 찾아가거나 즉흥적으로 주변에 눈에 확 들어오는 메뉴가 있으면 들어가곤 한다. 이번에는 조금 걷다 보니 "초원 갈비탕"이라는 가게가 눈에 보여, 갈비탕 먹은 지도 가물가물 할 정도라서 오랜만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갔는데, 분명 가게 전등은 몇개 켜있는데, 굉장히 어두운 거예요, 뭐지? 장사를 안 하나? 생각이 들었는데 그렇다고 치기엔 전등 몇 개가 켜있어서 조용히 가게문을 열었는데, 두 분 계셨는데, 두 분 다 주무시고 계시더라고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