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보고 꼭 가보고 싶어서 저장해뒀던 곳이 있었다. 바로 "해녀촌" 해녀분들이 직접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바다 바로 앞에서 멋진 뷰를 보며 먹을 수 있어서 너무 가고 싶었는데, 이번 주말에 시간이 괜찮아서 통영으로 여행을 갔다가 마지막 코스로 영도 해녀촌을 방문하였다 저희는 해가 질 때쯤 도착을 하였습니다. 해녀수산물판매장이 있었고, 들어가면 이모님들이 반겨주시면서 인사를 건네주셨다. 멍게, 돌멍게, 소라, 해삼, 고동(보말), 성게알, 전복, 문어, 낙지탕탕이, 김밥, 라면, 모둠 사이즈:小, 大가 있었다. 저희는 둘이서 와서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 소라, 멍게, 고둥이 있는 (모듬 小, 라면)을 주문하였다. 크기고 크고 아주 신선해 보였다. 이모님들께서 바로 즉석에서 음식을 준비를 바로 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