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돼지갈비는 역시 그린피그 갈비

그린피그갈비 - 외부 간판

양산 그린피그 갈비
전화:055-385-0027
주소:경남 양산시 양산역 7길 10
영업시간:매일 11:30 - 22:00

돼지갈비가 먹고 싶을 때마다

찾는 곳이 있다

 

양산역 근처에 있는 그린피그 갈비다.

 

처음엔 우연찮게 갔다가

이젠 생각나면 찾는 곳이 됐다.

 

그린피그갈비 메뉴판

점심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점심에는 그린런치 (10000원)으로 

그린피그 갈비 200g+

돌솥밥or냉면 中 택 1을 선택하여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나는 집이랑 거리감이 있어서

점심에 가본 적이 없어서

그린런치는 못 먹어봤다.'

 

일단 돼지갈비를 먹으러 왔다면

그린피그(9000원) 갈비보단

그린피그 왕갈비(10000원)를

더 추천한다.

 

이게 다른 부위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린피그 왕갈비가

상당하게 부드럽다고 느껴진다

(기분 탓일 수도)

 

 

숯불사용

역시 고기는 숯불에 굽는 게

더 맛있게 느껴진다.

차림상

 

그린피그왕갈비 3인분

1인분에 300g 그린피그 왕갈비,

뼈까지 포함하여 만원이라는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고기가 정말 너무 부드러워서

여기는 꼭 가보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양념갈비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여기를 오고는, 갈비가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을 수가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양념갈비는 타는 게 취약한 단점인데

불을 끄고 약바람으로 살살

익히면 많이 타지도 않고

노릇노릇하게 잘 익는다.

 

 

셀프바

셀프바는 솔직하게 소소하다

내가 좋아하는 쌈무랑 양파가

있다는 거? 끝

 

<물냉면 - 비빔냉면>

메뉴판에 처음 들어보는

서끼미 냉면이 있었는데

물어보니 물냉 반절, 비냉 반절

이라고 하시는데 안 시켜봐서

잘 모르겠다.

비냉에 돼지갈비 한 점이랑

같이 먹으면... 이것이 환상적.

정말 빼먹으면 안 되는

조합이란 생각이 든다

 

그린피그 1인분

냉면과 함께 먹다 보니

고기가 금방 사라졌다.

 

그린피그 1인분 추가로

마무리를 하였다

 

부위가 다른가

처음에 말했듯 왕갈비랑

부드러움의 차이가 느껴진다.

그린피그 1인분 보단

천 원 더 내고 왕갈비가

더 맛있다고 느껴진다

 

주차장은 양산역프라자

가게 건물에 주차를 하면

가게에서 2시간 무료로

주차이용을 할 수 있다.

 

안가보신분들

양념갈비가 땡길 때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