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이상하게 BHC치킨 뿌링클이 계속 먹고 싶었다. 너무 시간이 늦어서 자고 일어나서 오픈 시간에 맞춰서 BHC에 전화를 하여 포장 주문을 하고 직접 찾으러 갔다. 매장에 가보니 멍쿠키도 판매하고 있어서, 저희 집에 강아지들도 있는데.. 저 혼자 맛있는 거 먹기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뿌링클 콤보와 멍 쿠키를 함께 구매하였다. 뿌링클 콤보 가격 : 2만 원, 멍쿠키 4천 원 *방문포장을 하여 1,000원이 할인되어 총 23,000원에 구매하였다.
뜨끈뜨끈한 열기와 함께 개봉된 뿌링클, 나는 뿌링클을 자주는 못 먹겠지만, 가끔 먹으면 너무 맛있는 치킨이라 생각이 든다. 그래서 가끔 생각날때 한 번씩 먹곤 한다.
멍쿠키
등록 성분량
조단백질 8.0%, 조지방5.0%, 칼슘0.01%, 인0.01%, 조회분2.0%, 조섬유2.0%, 수분10.% 비타민이 풍부한 16가지 과채 혼합분말 함유, 가수분해 닭 분말 함유로 높은 기호성 및 알레르기 케어에 도울을 줄 수 있는 건강한 멍 쿠키라고 적혀있었다.
저희는 간식으로 쿠키나, 과자류는 잘 주지 않아서 처음에는 싱숭생숭 냄새를 맡다가..
바로 맛있게 먹더라고요 ㅎㅎ. 저희 집 강아지가 3마리인데, 3마리 중에 2마리는 맛있게 먹었는데 1마리는 처음 봐서 그런지 먹지 않았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다만.. 위 이미지처럼 쿠키다 보니.. 이곳저곳... 다 먹으면 청소기를 돌려야 하나 생각하던 찰나
.. 흔적도 없이 다 먹어버렸네요.. ㅎㅎ.. 치킨 혼자 먹기 조금 미안했는데, 이렇게 멍쿠키도 있어서 강아지랑 같이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뿌링클 콤보
저는 날개를 먹었는데, 날개가 계속 보이길래, 뭐야 이거; 했는데, 닭다리도 더 있더라고요 ㅎㅎ 닭다리랑 날개가 메인으로 들어 있는 치킨이었던 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뿌링클 겉(튀김,가루)은 좋았는데.. 먹다 보니.. 비린 맛 하고 잡내가 조금 나더라고요..;; 다른 블로거분들 글도 조금 봤었는데, 닭 상태가 별로 였다는 걸 먹으면서 느꼈다는 후기글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이번 뿌링클 콤보를 먹으면서; 겉 튀김은 맛있는데..;; 닭고기를 십을 때마다 쾨쾨한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먹고 아직까지 배가 아프다 그런 건 없었는데.. 맛은 좀 별로였습니다. 음.. 뿌링클 때문에 BHC에서 가끔 먹는데.. 다음에도 이런 맛이 나면.. 앞으로는 안 먹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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