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양산 시외버스터미널이랑 아주 근접한 거리에 있는 노브랜드버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노브랜드"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나요? 저는 예전에는 브랜드가 없는 곳?이라고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마트에서 노브랜드 코너를 보면 다른 제품들보다는 확실하게 저렴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런지 요즘에는 싸다. 저렴하다는 말들이 제 기억에서 스쳐가곤 하네요. 제품 상품들은 노브랜드에서 많이 이용해 봤지만, 버거는 또 어떨지 궁금한 마음에 방문해 봤습니다.
외부에서 가게 안을 볼 수 있게 통유리식으로 만들어졌고, 터미널 바로 옆에 있어서 버스 타기 전이나 후에 배고픔을 달래기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거 메뉴
투머치 베이컨, 콰트로 맥앤치즈, 미트미니어, nbb어메이징, 더블 치즈 베이컨 시그니처, 메가바이트, NBB시그니처, 스모키살사, NBB오리지널, 갈릭 앤 갈릭, 그릴드불고기
하단에 영양성분 / 알러지 정보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양산 노브랜드버거 시외버스터미널점 내부
내부는 상당히 깔끔했고 2인석도 많고, 4인석,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버거를 즐길 공간의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저는 메가바이트 세트,
크런치 윙 (2조각)
크런치 오징어
주문을 하여, 매장에서 먹지 않고 포장을 해왔습니다.
살짝 두툼한 감자튀김이라 더 진하고 담백한 감자맛을 느끼기 좋았고, 크런치 윙은 예상했던 맛이었지만 크런치 오징어는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에 은은한 오징어 맛이 너무 괜찮더라고요ㅎㅎ 사이드로 먹기 참 좋았습니다.
메가바이트
크게 메가바이트 버거를 주문한 이유는 없었지만, 먼가 버거 이름이 푸짐하다고 느껴져서 주문했습니다ㅎㅎ 큰 패티가 2장에 채소와 사이사이 소스가 보였는데, 그렇게 큰 버거 사이즈는 아니었고, 평균 사이즈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단품도 아닌 감자튀김, 콜라까지 나오는 세트 가격이 6,900원이었는데. 그 정도의 버거는 가성비는 진짜 좋다고 생각합니다. 맛도 크게 나쁘지 않았고요!
노브랜드 버거는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가성비 좋고 나름 맛도 있고 좋았습니다. 나중에 또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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