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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 여행정보

함안 여행 - 악양 생태공원(뚝방길)을 안 가면.. 후회할 텐데?

by 우리, 잠깐 쉬었다가요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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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함안 여행에 갔을 때

너무 아름다운 곳을 찾아갔었다.

 

함안 악양생태공원 안내도

흡연 및 취사행위 X

쓰레기 무단투기 X

음주 및 고성방가 노숙 자제

 

나는 핑크뮬리를 보러 갔었는데..

 

해가 저물어가면서

완전 그림 같은 장면이 연출이 되었다.

 

시원한 강바람이 나를 맞이하였다.

 

악양 생태공원에서 바라본 하늘

 

사람들이 북적북적 많았는데

왜 이렇게 많은지 가자마자

느껴졌다.

 

공원 코스 한 곳 한 곳이

너무 아름다웠다

 

처녀뱃사공 노을길

강으로 해가 떨어지며 노을이

물드는 악양루의 석양은 강에서

해가 뜨는 반구정의 일출과 함께

함안의 절경으로 꼽혀왔다고 한다.

 

지금은 없겠지만

10월 중순까지는 이쁘게

피어있던 코스모스

 

기다림의 종

함안 악양 생태공원

기다림의 종

 

많은 사람들이

핑크 뮬리 앞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지만 기다림의 종 앞에서도

대기줄까지 있을 만큼

느낌 있는 포토존 ☆

 

 

함안 핑크뮬리

저는 SNS에서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이렇게 많은 핑크 뮬리는

이때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상당히 넓고 많은 핑크뮬리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맘 껏 뛰어놀고

돗자리 펴고 누워서 휴식을 취하시는 분도

한 편의 힐링공간이랄까?

 

 

악양 생태공원에 참 이쁜 곳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어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 장 한 장 모자이크 처리하면

너무 분위기 깨질까 봐..

파기하기로! 

 

 

아이 러브 함안

다음 핑크뮬리 시기 때도

한번 더 오고 싶네요 ㅎㅎㅎ

 

마지막 코스로 간 곳인데

노을이 겹치면서

제일 아름다웠던 악양 생태공원

마음 한 곳에 추억 소장하고

즐거운 여행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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