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말씀드릴게요..! 저는 방문포장, 배달을 통해 먹어서 매장을 방문해서 먹을 때와는 이미지, 퀄리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 아마 상당히 있을 겁니다.
설빙 딸기 하겐다즈
가격 : 15900원
열량 : 875
당류 : 105
단백질 : 15
포화지방 : 23
나트륨 : 500
sns에서 너무 많이 언급이 되어, 너무 먹고 싶었던 설빙 딸기 하겐다즈. 둘이 만난 조합의 맛이 너무 궁금하기도 했고 지인들도 하나 둘 먹어보며 맛있다며.. 또는 sns에서 댓글에 너도 나도 설빙 같이 가자는.. 나도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처음에 설빙에 가서 방문포장을 했습니다. 사진을 맛있게 담으려면 매장에서 먹는 게 최고겠지만.. 이때..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 쓸쓸하게 포장하여 집으로 슝~!
연유와 숟가락이 있었고 포장을 열어보니 크림치즈? 치즈케이크? 하겐다즈 딸기 아이스크림이랑 한입씩 먹기 좋게 잘린 딸기가 듬뿍 있었습니다. 아래에 약간 콘푸로스트? 가 있었습니다. 물음표는 정확히 제가 모르고 제 추측입니다.
비비고 나면.. 먹스러운 퀄리티가 사라졌지만.. 맛은.. 와 미친조합.. 달달한 딸기맛이 나면서 아삭하고 상큼한 딸기가 십이고.. 콘푸라이트 같은 과자가 살살 씹히면서 달달한 이 맛이 중독성 있더라고요.. 저 이거 이날에 혼자 먹었는데.. 혼자 다 먹어버렸습니다.. 큰 기대는 안 했는데.. 존맛탱.. 안 드셔보신 분 추천.. 혼자 다 먹고 배아픈건 본인책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자꾸 생각났던 하겐다즈 딸기설빙
기여코 배달로 한번 더 접선..
제가 처음에 설빙에 방문포장하려고 갔을 때 사이드메뉴들이 순에 들어오더라고요..? 회오리감자? 이거 축제나 가면 한번 먹을 수 있는 거 아니었나..! 설빙에서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옥수수랑 츄러스까지 야식을 보람차게 준비하고 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지인이랑 같이 먹었는데 지인도 맛있다네요 ㅎㅎ! 하겐다즈 딸기설빙 안 드셔 보신 분들은 강추드립니다
※이 글은 내돈내산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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