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여행을 하면서, 그날의 여행을 마무리하며 회에 소주 한잔을 하고 싶어서 노량진 수산시장을 처음 방문하고 여행자의 개인적인 생각을 후기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는 차는 안타고 가고, 지도 앱을 통해서 도보로 수산시장 입구까지 갔는데요, 다른 입구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처음에 지하통로를 통해서 걸으면서 "뭐야? 여기가 맞나?"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당히 음산했는데, 통로를 지나고 보니, 제가 상상했던 노량진 수산시장의 이미지는 이렇게 큰 규모는 아니었는데, 처음 본 노량진 수산물 도매시장은 거대한 건물의 시장이었습니다. 앞에 상가에 커피도 팔고 편의점도 있었고, 편의시설도 잘 되어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수산시장을 돌아보니 간판 색이 다르더라고요. (활어, 어패류, 냉동, 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