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함안 여행에 갔을 때 너무 아름다운 곳을 찾아갔었다. 함안 악양생태공원 안내도 흡연 및 취사행위 X 쓰레기 무단투기 X 음주 및 고성방가 노숙 자제 나는 핑크뮬리를 보러 갔었는데.. 해가 저물어가면서 완전 그림 같은 장면이 연출이 되었다. 시원한 강바람이 나를 맞이하였다. 악양 생태공원에서 바라본 하늘 사람들이 북적북적 많았는데 왜 이렇게 많은지 가자마자 느껴졌다. 공원 코스 한 곳 한 곳이 너무 아름다웠다 처녀뱃사공 노을길 강으로 해가 떨어지며 노을이 물드는 악양루의 석양은 강에서 해가 뜨는 반구정의 일출과 함께 함안의 절경으로 꼽혀왔다고 한다. 지금은 없겠지만 10월 중순까지는 이쁘게 피어있던 코스모스 함안 악양 생태공원 기다림의 종 많은 사람들이 핑크 뮬리 앞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