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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 여행정보

김해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추천 ! 추억여행 진영역철도박물관

by 우리, 잠깐 쉬었다가요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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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를 여행하면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다

 

sns에서 (구) 진영역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흰색,민트색이 섞여

레트로의 분위기를 풍기며

너무 이쁘길래 바로 다녀왔다

 

여기 오기전에는

폐역 한 진영역 앞에서 사진만 찍는 줄

알았는데 철도 박물관으로 바뀌어

철도의 역사, 체험, 변화 등등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레트로 진영

 

 

 

진영역 박물관 이용 안내

평일:09:00~18:00 (입장 마감 17:30)

 

토*일요일:09:00~18:00 (입장 마감 17:30)

 

휴관:월요일, 토*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

 

관람료:무료

 

문의전화:055-344-0799

 

※관람 시 유의사항

-박물관 내 금연

 

-음식물(커피 등) 반입 금지

 

-반려동물 출입 금지

 

-유모차'휠체어 외 탈 것 출입금지

(자전거, 싱싱 카 등)

 

-전시물에 손상을 입히는 행위 금지

 

-사진 촬영 가능

(플래시 및 삼각대 금지)

 

박물관 내, 흡연은 당연히 생각도

안 하겠지만, 커피, 음료, 삼각대는

유의사항을 안 읽으면 들고 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유의사항은

한번 꼭 읽어보고 참고하고 입장하세요!

 

 

진영역 내부에 있는 포토존

 

 

 

예전에는 지금의 전광판과 달리

버스정류장도 그렇고

열차역도 저렇게 적혀있었는데..

반가운 마음이었다.

 

북행, 남행, 하행, 상행

이라는 단어 정말 오랜만에

본 것 같다.

 

 

내부에서 사진 촬영

가능하다고 적혀있었으나

혹시 몰라서 한번 더 물었는데

직원분께서 미소를 띠며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셨다

 

 

지금의 철도박물관 진영역은

1905년도 이 자리에서

옛 진영역사를 리모델링을 하여

만든 국내 2번째 등록된 철도박물관

이라고 합니다

 

2010년 경전선 복선전철화로

105년 만에 폐역 됐다고 합니다

 

 

옛 열차 내부를

피규어로 재현한 모습으로 보인다.

 

*추억에 잠시 잠기며 변화에

뭔가 모르게 가슴이 뜨거워진다.

 

 

대한민국 철도경찰

(철도 특별 사법 경찰대)

 

처음으로 본

철도경찰의 제복과

생긴 배경 등을 보며

내가 몰랐던 역사를 하나

더 배우고 간다.

 

진영역 철도박물관 내부에는

철도에 관한 많은 역사적인

내용도 많고 기관사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직접 보고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진영역에서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여기에서도 사진 한 장 찍으면

인생 샷!

 

 

제2 전시실도 있었는데

ㅋ.ㄹ.ㄴ.1.9 예방을 위해

별도 공지 시까지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또? 관람을 할 수 있는 곳?

인가했지만! 화장실이었다

 

 

박물관에서 나오면

철도와 함께 열차가 있었다

 

내부는 카페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으로만 봐서 여태

잘 몰랐었지만 진영역,

그리고 철도의 깊은 역사에 대해

조금은 알아가서 기분이 좋다

 

 

 

아직 안 가보신 분들

한 번가 보셔서

추억을 느끼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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