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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페 - 디저트

(양산) 느티나무의사랑 카페 솔직후기

by 우리, 잠깐 쉬었다가요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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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의 사랑

신상 카페라는 글을 인별에서 보고

사진상 경치가 너무 좋아서

주말에 시간내어 찾아가 봤다

 

일단 진짜 너무 많은 인파가 있어서;

솔직히 당황했다.

여기 관광지인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엄청 넓고 주차공간도 많았지만

주자 할 자리가 없어서

밖에 불법주차를 하는 차도 대다수였다

 

부랴부랴 주차를 하고 카페에 들어가 보면

먼저 눈에 띄는 베이커리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커피 ,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케이크 , 주스, 와인, 샌드위치 등등 판매 중

 

 

가격표

가격은 역시 저렴한 편은 아니었다

대형 브랜드 카페 가격과 비슷했다

 

사람이 일단 정말 너무 많아서

아메리카노를 2잔 주문했는데

30분 이상 걸릴 거라고 미리 말씀해주셨다

 

기다리는 동안

느티나무 사랑 내*외부를

천천히 둘러보았다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내부 사진 촬영이

불가하다 생각이 들어 찍지 않음.

 

 

옥상

인별에서 사실 이 사진에 혹해서

여기까지 방문하였다.

 

간략하게 말하면

옥상에 이쁘게 생긴 집 두채 끝

 

긍정적으로 말하자면

이쁜 집 두채 (사진 찍기 좋은 곳)

 

외부

음 ~ 사실 처음부터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린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다.

 

외부에 넓은 공원 앞에서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는 여유일까?

 

내부에 잘 꾸며진 인테리어 일까?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서 일까?

 

사실 다 장점인 부분은 맞다.

 

근데 사람이 너무 많으니깐

너무 복잡하고 내부는 자리가 부족해서

이리저리 찾아다녀야 하고 주문한 아메리카노 2잔은

30분가량 넘게  안 나오고 있다.

 

 

작은 사이즈의 아메리카노 2잔은 들고

그냥 바로 집으로 갔다.

 

아이들이랑 산책 겸 오면 좋을 거 같긴 하다

근데 복잡한 거 싫어하면

조금 별로 일꺼같다.

 

그리고 집 가려고 나가는 길에

주차요원이 차나 오니깐 빨리 나가라는데

차가 나오는 상황도 아니었음

인도라는 개념은 이 가게에 없나 보다

가게 전체가 그냥 다 차도인가?

 

아무튼 나는 별로였다 덥고

사람 많아서 시끄럽고

복잡하고 앉을 곳도 없고

착한 직원들도 물론 있지만

싹수없는 직원들도 있고

그 외는 장점이 많은 곳은

분명하다란 생각이 든다

 

판단은 여러분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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